한강문학≫ 35호 신작 詩- “진달래 꽃 같은 “
진달래 꽃 같은 김영민 삼각산 아래 초가 동리 이웃 친구 영자 금자 진달래 꽃 같은 이웃 계집아이들 만나면 소꿉친구였지 아 보고프다 지금은 어디서 손자들 보면서 나처럼 늙어가고 있겠지 진달래 꽃 같은 미소 피는 얼굴 모습 지금도 여전 할까.
진달래 꽃 같은 김영민 삼각산 아래 초가 동리 이웃 친구 영자 금자 진달래 꽃 같은 이웃 계집아이들 만나면 소꿉친구였지 아 보고프다 지금은 어디서 손자들 보면서 나처럼 늙어가고 있겠지 진달래 꽃 같은 미소 피는 얼굴 모습 지금도 여전 할까.
선명한 산 능선이 김영민 해는 서산에 지니 산 굽이굽이 능선들이 선명 해지는구나 꼭 저 산 능선이 내 지나온 굴곡진 내 인생길 같구나 계곡이 깊엇다가 오르막에 낭떠러지에 굴곡지 능선이 굽이굽이 노을빛에 아름답다.
수평선 백운 김 영 민 일렁이는 저 파도 소리 위에 수평선은 끝없이 펼쳐져 젓 건만 저 수평선 넘어 우리 님 만날 수 있는 길이라면 얼마나 좋으려노 나 가리라 아무리 깊고 파도 험난해도 나 넘어 가리라 기어코 가리라.
올 2025년 청뱀해 맞이하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 수복 강녕과 만사형통 하시길 바랍니다. 나의 가족 할멈 딸들 건강하고, 소망하는 일들 잘 이루어 지고, 손자 손녀들도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고 하는 일 잘 성취하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아직도 미완의 작품을 완성의 가까운 작품으로 완성 하려고 노력하는 노화백 백운이에게 아낌없는 후원과 열정으로 아껴 주시는 열성 지인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