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평선 백운 김 영 민 일렁이는 저 파도 소리 위에 수평선은 끝없이 펼쳐져 젓 건만 저 수평선 넘어 우리 님 만날 수 있는 길이라면 얼마나 좋으려노 나 가리라 아무리 깊고 파도 험난해도 나 넘어 가리라 기어코 가리라. Category: Blog/작가의 글By kimFebruary 11, 2025Share This ArticleShare with FacebookShare with TwitterShare with Google+Share with PinterestShare with LinkedIn Author: kim Post navigationPreviousPrevious post:목련(木蓮): 순수와 인내의 상징NextNext post:한강문학≫ 35호 신작 詩 “선명한 산 능선이 “Related Posts한강문학≫ 35호 신작 詩- “진달래 꽃 같은 “February 11, 2025한강문학≫ 35호 신작 詩 “선명한 산 능선이 “February 11, 2025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 수복 강녕과 만사형통 하시길February 7, 2025
